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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서 21일 '대전시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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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1 16:1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1일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대전광역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대전시 홍보관에서 성화봉송 주자 복장 그대로 성화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국의 방문객들과 세계인들에게 대전을 알렸다.

시는 21일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평창에서 '대전광역시의 날' 행사를 갖고, 대전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시는 평창 페스티벌파크(평창군 대관령면)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과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과 전시그래픽 등으로 시 정책을 홍보했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4차산업혁명 특별시와 트램 등 시 주요정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함께 진행된 트램 모형 전시 등 각종 전시와 이벤트를 즐겼다.

특히, 성화봉송 주자 복장 그대로 성화봉을 들고 대전 대표 로봇봉송 주자였던 휴보 모형과 기념사진을 찍는 이벤트는 관람객들이 줄을 지어 설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이날 강릉아트센터에서는 대전시립무용단이 한국전통 춤의 무대 '드고 나는 숨 / Dance & Breath' 공연으로 문화올림픽에도 동참했다.

대전시 신상열 자치행정국장은 "하나된 열정으로 치러지고 있는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전을 알림과 동시에 성공 개최에 함께 노력하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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