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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 지도 강화

대피용품 비치 및 소방점검·훈련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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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1 19:12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피난약자시설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가 예산군 내 피난 약자시설인 노인의료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피난약자시설 안전관리 지도강화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화재 등 사고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인의료 복지시설 등에 대한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추진 사항은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방연(방진) 마스크 등 대피용품 비치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무각본 소방훈련 및 현장안전컨설팅 추진 ▲노인의료 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 개최 ▲노인의료 복지시설 관계자에 대한 소방 안전교육 등이다.

권주태 서장은 “이번 겨울 전국적으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피난약자가 많은 노인의료 복지시설은 유사시 초기대처 및 피난이 어려워 자칫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해당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자율안전관리 강화와 예방활동에 더욱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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