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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1 19:15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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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가 화재예방에 성과를 나타내며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화재 취약시기에 활동을 강화한 것이다.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는 대원 3~5명이 한 조를 이뤄 담당마을을 지정해 마을 안전을 지키는 활동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화목보일러 등 주택안전점검 ▲마을별 심폐소생술 교육 ▲산불·들불 예찰활동 등이다.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안 본 환)는 “논·밭두렁 소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아지는 시기에 주민의 부주의로 인해 화재로 번지는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의용소방대 마을담당제의 활동을 통한 지역 안전지킴이로써 마을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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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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