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17년 12월말 기준 관내 수출기업 2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중점 조사내용은 2017년 수출실적 및 2018년 수출목표, 수출품목, 수출관련 애로사항 등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충북도 수출지원 시책 홍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기업 일제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의 수출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해 수출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