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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새마을회, 겹경사로 2018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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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2 13:4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직공장새마을제천시협회가 정기총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2018년 새로운 회장단으로 출발한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가 연이은 경사에 환호하고 있다.

직공장새마을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20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열린 직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제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 중앙 1통 김언해 부녀회장이 21일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새마을부녀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동연 회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제천시 새마을회에 경사가 겹쳐 큰 힘을 얻었다"며 "이번 수상은 지난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던 지역경제 살리기, 선진 시민의식 확산 운동 등 다양한 새마을운동을 적극 펼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대청소, 교통안전 캠페인,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마을 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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