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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수배차량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정안IC 등 주요 진·출입로 차량방범CCTV 29대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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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2 15:21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에 수배차량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CCTV가 7개 노선에 추가 설치됐다.

이번에 설치한 수배차량 24시간 감시체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건설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추가 설치한 곳은 행복도시 주요 진·출입로인 남청주IC(1개소), 청주 신도로(2개소), 오송역(2개소), 정안IC(2개소), 서세종IC(2개소), 공주 금암삼거리 인근(2개소), 동학사(1개소) 등이다.

설치된 CCTV는 230만화소의 고화질카메라를 장착해 고속으로 움직이는 차량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행복청은 수배차량 감시체계 구축이 완료되면 도시 전역의 방범CCTV와 연계해 수배차량의 이동경로 추적이 가능해지고 도시의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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