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활동은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강릉 커피거리에서 운영하는 ‘행정수도 이동식 홍보관’과 강릉역 광장의 ‘세종시 관광홍보관’을 거점으로 올림픽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종시 = 행정수도’ 완성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날 행정수도완성개헌특위 위원들은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당위성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했다.
정준이 위원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세종시가 행정수도임’을 명문화하는 개헌의 당위성을 전국에 알리고 전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돼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