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은 2014년 제7대 군의원으로 출마하여 군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으로 당선되어 전·후반기 군의회 운영위원장으로 4년간 역임 했으나 이제는 지역의 열정적이고 참신하고 젊은 차세대 정치 희망자들에게 길을 열어 주기 위해 고심 끝에 이번 6월 13일 지방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지난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군의원 직책으로 청양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을 대변하라는 군민과 지역사회의 준엄한 명령을 의정활동 과정에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제7대 전·후반기 운영 위원장을 맡아 의원들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의회 운영을 원활히 운영하고 열린 의정을 실현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군민들이 만족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는가를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앞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 가슴깊이 간직하며 군민들에 대한 사랑만큼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