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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서 둔산지구대, 공·폐가 지역 검문·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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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2 16:5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2일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가 공·폐가 지역에 대해 일제히 검문·수색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대장 김윤곤)가 22일 공·폐가 지역에 대한 일제 검문·수색을 했다.

공·폐가의 경우 범죄 장소로 이용될 가능성이 큰 만큼 성폭력, 청소년 범죄 등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날 도보순찰을 통해 공·폐가 지역의 보안등 및 방범용 CCTV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하고, 건물 계단이나 옥상이 범죄 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건물주 상대 협조 요청 및 주변 원·투룸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응답순찰 홍보를 했다.

김윤곤 둔산지구대장은 "공·폐가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수색활동으로 범죄예방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둔산지구대는 공·폐가 지역을 특별순찰지역으로 지정, 범죄 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주기적인 순찰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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