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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에프, 이동식 보온도시락 ‘따뜻한 밥상’ 호응↑

소비자 건강 최우선으로 체계·위생적인 도시락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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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5 13:1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따뜻한 ‘집밥’을 느낄 수 있도록 보온·보냉처리가 완벽한 자체용기가 개발돼 호응 받고 있다.

최근 ‘혼밥’으로 지칭되는 1인 가구와 캠핑 등 아웃도어 인구의 증가에 힘입어 도시락을 비롯해 간편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추세다.

도시락은 간단하고 알뜰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식사’로는 인정을 받지 못한다.

따라서 최근 들어서는 단지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를 때우기 위해 먹는 간편식이 아닌 고급화 추세로 발전하고 있다.

고급화 프리미엄 형태로 도시락 사업의 영역은 점점 넓어지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음식 품질 및 청결 등을 요구하는 수요 또한 크게 늘고 있다.

이런 트랜드를 반영해 레드오션의 시장에 ‘깨끗함과 맛의 원칙’으로 한 도시락배달업체가 나타나 호응 받고 있는 것.

‘집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맞는 보온용기 도시락배달업체 (주)엔에프에스(대표 오승민).

천안시 서북구에 자리한 (주)엔에프에스는 일회용 용기가 아닌 보온·보냉의 자체용기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주방시설 없는 곳 또는 급식장소의 제한이 있을 때를 고려해 개발한 보온·보냉의 자체용기가 시장선점을 주효한 것.

이 업체는 국제표준 ISO인증(ISO9001)을 획득한 바 있으며 가족친화 인증기업, 경영혁신 중소기업인증(MAIN-BIZ) 등 대·내외적 검증까지 마쳤다.

2007년에 설립된 (주)엔에프에스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조리 시스템을 구축해 가정, 병원, 학원, 기업체, 각종 행사장 등에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오승민 대표는 “급식업체는 단순한 끼니를 전달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철저한 위생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전문영양사, 안전관리 책임보험, 자체 위생 포상시스템, 고객 불만 관리시스템 등을 강화해 따뜻한 밥상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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