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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올해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 지원단체 신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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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5 14:0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을 통해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8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참여 단체 지원조건은 대전시에서 활동 중인 단체의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소지가 대전시로 돼있고 구성원 중 70%가 대전시에 거주하는 자로 구성되야 한다.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각 단체별로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서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신청서 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다. 접수는 대전시문화원연합회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발하며 심의 결과는 3월 말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 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 대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는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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