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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사고 10% 줄이자…맞춤형 교육

대전시 3~11월 매주 월·목·토 엑스포 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3·1절 광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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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6 14:2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10% 줄이기 맞춤형 무료교육을 한다.

시는 26일 공모로 선정된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대전시 동구 자전거연합회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목요일과 토요일에 엑스포 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모닝빌 아파트 앞 대전천변 3·1절 광장에서 교육한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구축 확대와 자전거 이용증가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자전거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시민이 안전하게', '시민이 더 안심하게'를 실천 목표로 자전거 이용 시 확인해야 할 사항, 자전거의 통행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원인, 자전거 기본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의 내용이다.

이종범 건설도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전거 안전의식 강화와 교통약자에 대한 양보 배려 등 시민이 안전하게 자전거 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아울러 3월 1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이츠대전(It’Daejeon) 3·1절 자전거 대행진에도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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