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저소득층 노후 자가 주택 개량 보수 사업은 모두 98억원을 들여 저소득층 142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본부는 이들 가구의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378만원, 중보수 702만원, 대보수 1026만원 안에서 개량 보수를 지원한다.
본부는 이를 위해 지역 21개 자치단체와 협약 체결한 뒤, 공사를 진행할 업체와 자활 기업·단체 등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H 전자조달 시스템(ebid.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