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Clip(행복꾸러미)'는 나눔의 뜻이 있는 둔산 인근의 사업체와 복지욕구가 있는 주민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둔산3동 맞춤형 복지팀은 내달부터 건강, 주거지원, 교육, 일자리 등 주민의 욕구가 높은 분야를 대상으로 나눔 기관을 모집한다.
박은현 동장은 "나눔에 관심 있는 지역 내 기관·단체·사업체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며, "전시적이고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해서 주민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