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구, 다음 달까지 가로수 관리 사업

보도 파손 ·보행환경 저해, 수목 관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27 18:14
  • 기자명 By. 김혁중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혁중 기자 = 대전 중구는 다음 달까지 주민피해가 우려되는 수목과 그루터기를 제거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보문로 등 8개 노선에 50주의 그루터기 등 가로수 제거, 뿌리들뜸 정비, 수목이식 등이 진행된다.

대상은 지난해 연말 과대성장으로 뿌리가 솟아올라 보도를 파손하고 보행환경을 저해하는 뿌리 들뜸과 그루터기, 썩은 밑동으로 속이 비어 쉽게 쓰러질 수 있는 동공목 등이다.

또한 가로수 일제 조사결과 바로 제거했던 조치가 시급했던 가로수 외 잔여 가로수에 대한 사업을 발주했다.

구 관계자는 "구의 역사만큼 가로수의 수명 또한 오래되어 많은 관리가 필요하지만 가로수 관리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제거작업으로 주요 도로 차량 통행이 불편할 수 있으나 시민 안전을 위해 넓은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