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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고든램지와 광고 모델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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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2.27 14:51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고든램지 카스맥주 홍보 포스터, 오비맥주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오비맥주는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가 카스와 광고 모델 연장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든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를 16개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다.

그는 지난해 9월 카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촬영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든램지가 한식에 잘 어울리는 카스 맥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평가해 재기용하기로 했다"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든램지와 함께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신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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