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슐랭 스타를 16개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다.
그는 지난해 9월 카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음식과 라거맥주의 궁합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촬영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고든램지가 한식에 잘 어울리는 카스 맥주만의 강점과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평가해 재기용하기로 했다"며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고든램지와 함께 청춘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으로 신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