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찬수 병무청장, 천안복무관리센터서 현장 소리 들어

사회복무요원 복무지도관과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2.27 17:4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기찬수 병무청장이 27일 공주대 공과대학 제6공학관에 위치한 사회복무요원 천안복무관리센터를 방문하고 복무지도관과 간담회를 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날 기찬수 청창은 복무지도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회복무요원 제도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고 복무 부실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복무지도관이 복무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복무환경을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이행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천안복무관리센터를 대학생 병역설계를 위한 병역이행 안내창구와 찾아가는 병무행정 서비스의 거점으로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천안복무관리센터는 천안·아산 등 충남 서북부지역 사회복무요원 1400여명에 대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2015년에 설립됐다.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이외에도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내에서 대학생들의 원활한 병역이행을 위해 병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