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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어린이급식지원센터, 신나는 영양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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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1 13:3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8일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중구 등록 급식소 5개 기관 81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지원 사업에 대한 참관 및 편식예방을 위한 바른 식습관 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는 지난 28일 중구 등록 급식소 5개 기관 81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센터 지원 사업에 대한 참관 및 편식예방을 위한 바른 식습관 교육을 했다.

센터는 등록 급식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 참관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센터의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관리, 균형 잡힌 맞춤형 영양 지원 진행 과정을 참관하도록 하는 한편 자녀의 바른 식습관 확립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병행하여 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특히 편식예방을 위한 바른 식습관 교육은 자녀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편식의 원인 및 바른 지도법을 제시해 가정에서도 자녀의 바른 식습관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기대가 크고 특히 내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안심이 된다"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센터는 부모참관 프로그램을 연중행사로 계획하고 있으며 희망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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