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공사 추진으로 인한 토지 소유자와 주민들의 의문 사항을 듣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국토청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해서는 보상업무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주민들의 요청사항은 재산권 침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공사와 보상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생태원-동서천IC 도로건설공사는 오는 2022년 12월까지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에서 마서면 송내리까지 총 8.1㎞ 구간의 국도확장과 시설개량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