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급식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은 충남교육청과 충남근로자건강센터의 업무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으로서 근로자들의 건강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교육은 충남근로자건강센터에서 ‘릴리즈볼을 활용한 근육이완법 실천’과 한국행복평생교육원 신옥진 강사의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마음다스리기’로 진행됐다.
우길동 교육장은 “급식종사자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참석한 급식종사자들에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릴리즈볼과 포스터를 배포했으며,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