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은‘지역사회 협력·기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16년에 이어 옥천진로체험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학교의 진로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허브기관 역할은 물론 다년간 센터로서 축적되어온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센터(충북도립대)는 학과체험, 나의 길을 찾아서, 찾아가는 진로특강, 진로 축제 등 내실 있고 알찬 운영으로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진로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였다.
센터는 올 한해 진로적성검사에 기초한 진로 상담, 진로스쿨, 진로캠프 등 개인 맞춤형 다양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및 미래사회에 대비할 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프로그램,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진로코칭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환 교육장은 “올해 충북도립대의 진로체험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며 학생들의 삶 속에서의 경험이 미래의 꿈을 펼쳐가는 소중한 열쇠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지속적이며 실질적인 진로체험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