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홈플러스 조치원점(점장 황태익)이 3월 한 달 동안 ‘한 달 내내 생일파티’라는 콘셉트로 대규모 창립행사를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3월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전국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창립 21주년 기념 대규모 쇼핑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행사 1주차에는 ‘서프라이즈 21’ 테마를 통해 연중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먹거리, 생필품, 위생용품 등 총 21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 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대란 30구(국내산)를 2100원 싼 36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국내산 목심을 1일부터 3일까지 100g당 1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우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선보이는 ‘신선대표 21선’을 통해서도 카드 사용 시 농협 안심한우 1등급 이상 국거리·불고기 100g을 3490원에, 프라임 척아이롤 100g을 20% 할인한 143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득템찬스 1+1’ 이벤트 행사도 마련했다. 기저귀(70여 종), 차 류(230여 종), 생리대(130여 종) 등 행사 주차에 따라 총 800여 종 상품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매장 내 행사상품 외에도 일부 택배상품 단독 추가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LG 전자, 일렉트로룩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수 가전 브랜드와 롯데 칠성 브랜드 상품을 최대 20% 카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행사 시작일인 3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마련한 인기 완구 상품을 선착순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홈플러스가 마련한 ‘한 달 내내 생일파티’ 창립행사와 함께 3월 한 달 동안 매일이 생일인 것처럼 기분 좋은 쇼핑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