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는 음주운전 예방 콘텐츠를 기획하는 등의 활동으로 음주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 공단 직원과 경찰관 등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도로 위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밤낮으로 고생하는 단속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류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쳐 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위험한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주운전 단속 유공자 시상식'은 지난 2016년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이 체결한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