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새봄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봄을 맞아 신규 브랜드를 오픈해 고객을 맞는다.
1일 특별한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전문점 '마호가니 커피'를 시작으로 오는 7일 고급 여성복 '데미안' 브랜드가 오픈해 고객들에게 10% 할인 혜택을 준다.
8일에는 제화 브랜드 '무크' 매장이 오픈해 20%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빈폴ACC 지갑·핸드백 특가전, 듀퐁 특집전, 온앤온 봄 상품 특집전, 세루치·쁘렝땅 이월상품전 등도 펼쳐진다.
갤러리아는 개점 18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해외여행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시드니 일주 여행권(동반 2인 가능)을 받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봄을 맞아 풍선한 할인전을 준비했다.
대전점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해 생활가전 매장에서 '다이슨 특집'행사를 열어 무선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판매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LOTTE 웨딩페어 인기상품전'이 펼쳐져 에이스, 시몬스 브랜드의 혼수 침대를 선보인다.
침구세트와 차렵패드 등의 홈패션 침구류도 함께 제안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빈치스 특별 초대전'이 열리며 개장 3주년 특가 상품으로 지갑과 핸드백을 각 5만원에 판매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균일가전'이 열리고 속옷 제품을 40~70% 할인해 판매한다.
대전점은 주말 고객들을 위한 상품권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카드나 L.pay, L.POINT 카드로 단일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