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라디오 제작교실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정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제작교육으로 전직 방송 PD(대전MBC '별이 빛나는 밤에', '즐거운 오후 2시' 연출·진행)의 지도 아래 직접 라디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녹음해볼 수 있다.
교육은 3월 13일부터 29일까지 6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매 주 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시설과 장비도 모두 제공된다.
교육 이후 지속적으로 라디오를 제작하고 싶다면 시니어 라디오 제작단으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대전센터에서는 '은빛나래라디오 제작단', '늘푸른라디오 제작단' 등 두 개의 시니어 라디오 제작단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