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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구청장, 시·구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 32명 몰려

민 13명, 한 10명, 바미당 5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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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2 19:22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6·13 지방선거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접수를 시작으로 담금질에 들어갔다.

2일 구청장과 구·시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대전지역에선 모두 32명이 등록했다.

선거구별로는 구의원에 13명, 구청장에 10명, 시의원에 9명 순으로 각각 등록을 마쳤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3명, 자유한국당 10명, 바른미래당 5명, 정의당 2명, 민중당 1명, 대한애국당 1명 순이다.

주요 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을 보면 이날 동구청장에 민주당 고영희 전 금산부군수, 이승복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희관 민주당 대전시당 지방자치위원장, 한국당 성선제 전 한남대 법대교수 등 4명이 첫날 접수했다.

중구청장에는 바른미래당(바미당) 송인웅 뉴스타운 대기자가 나홀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서구청장에는 이날 아무도 등록하지 않았다.

유성구청장에는 민주당 정용래 조승래국회의원 보좌관이 한국당에서 권영진 유성구의회의원과 김문영 전 청와대정무수석실 행정관이, 바미당에서 심소명 전유성구 자치행정국장 등 4명이 예비후보자로 나선다.

대덕구청장에는 민주당 김안태 전 국회 정책비서관만 올라와 있다.

이밖에 시의원에서는 동구 3명, 중구 2명, 서구 1명, 유성구 1명, 대덕구 2명 등이 등록한 상태고 구의원의 경우 동구를 제외한 중구 2명, 서구 2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 등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 간 직접통화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에서 예비후보자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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