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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지역공동체사업과 공공근로 등 15개 사업 74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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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4 10:0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일 장종태 서구청장(사진 오른쪽)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발대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가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대식 및 특별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사업별 담당자 88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민병윤 강사가 ‘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과 근로조건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은 ▲갑천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등 5개의 지역공동체사업 ▲전통시장 주정차관리 등 10개의 공공근로 사업 등 총 15개의 사업에 74명이 참여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등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로의 전환을 도울 계획"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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