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입당과 함께 제1 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능동적인 변화와 새 개혁으로 새 예산시대를 열고 절대로 바른길이 아니면 가지 안을 것이며 예산 군민들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방 예비후보는 “공직으로 39년 6개월의 길고 짧은 세월을 재직하면서 주위로부터 성실한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군민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 예비후보는 ▲생활정치 소통의 정치를 실천하고 지역 현안을 우선 해결하고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실현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근면 성실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신과 능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보훈가족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 개발로 예산건설에 앞장 ▲충남도청 수부도시 예산발전의 기초를 다지는데 전력하고 농업육성과 생활체육 기반 확충, 덕산 온천과 예당저수지 등 예산 10경을 문화예술과 접목해 보고, 먹고, 즐기며 머무는 관광 휴양 형 전퉁문화 관광사업 육성 등 역동적인 충남도청 수부도시로 예산발전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