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건양대, 첫 외국인 유학생 박사학위자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4 01:02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에 첫 외국인 유학생 박사가 탄생했다.

건양대 국제교육원(원장 윤석남)은 지난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중국 산동성 출신 양혜 씨가 박사학위를 받아 건양대 첫 외국인 유학생 박사학위 나왔다고 밝혔다.

양 씨는 2009년 건양대 제약공학과 학부생으로 입학해 2013년 졸업 후 곧바로 건양대 일반대학원 의학과에 입학해 미생물학을 전공했다.

곧 중국으로 돌아가 임상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예정인 양 씨는 “학업을 위해 건양대에 처음 발을 디딘 후 벌써 9년이 지났다. 오랜 시간 동안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교수님과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중국에 돌아가서도 건양대의 추억을 잊지 않고 한국을 많이 알리겠다. 대학에서 배운 것을 활용해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