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공모사업은 예술창작·레지던시·차세대artiStar·국제문화예술교류·국악야외상설공연·문화예술연구평론·공연장상주단체육성·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원도심 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 지원에 대한 것이다.
사업별로 예술창작지원은 502건 신청에 224건(결정액 90만8000원)·레지던시 지원은 5건 신청에 3건(12만원)·차세대artiStar지원은 60건 신청에 24건(13만원)·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은 13건 신청에 5건(4만원)이었다.
이어 국악야외상설공연은 2건 신청에 1건(결정액 4만원)·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은 8건 신청에 5건(2만원)·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10건 신청에 6건(53만3000원)·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은 4건 신청에 4건(3만3600원)·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은 4건 신청에 3건(14만5000원)·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은 11건 신청에 5건(29만5000원)이 각각 지원 결정됐다.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40일간 진행된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는 예술창작지원을 비롯한 총 10개 사업, 619건 신청 건 수에 대해 다단계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280건의 사업이 최종 지원 결정돼 예술창작지원사업의 선정률은 44.62%를 보였다.
2018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설명회는 지원결정대상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국고보조금 e-나라도움 사용 대상)과 16일(출연금 사용 대상자) 2회에 걸쳐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된다.
별도 기획공모사업인 아티언스대전·첫술프로젝트·청년예술인창작과 공연장지원·청년예술인청작 양성프로젝트 공모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