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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내 ‘소방복합치유센터’유치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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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5 18:46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진천] 지홍원 기자 =진천군의회는 5일 제265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의안 16건을 의결했다.

특히, 이날 본회의 의안으로 진천군의회는 염정환 의원를 대표로 공동 발의한 ‘충북혁신도시 내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건의문’을 원안 가결A로 채택하며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충북 혁신도시에 건립되어야 한다는 6가지 항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주장했다.

각각의 항목을 보면, ▲충북혁신도시는 국토 중심부로 교통 접근성이 최적의 장소. 국가정책인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종합병원의 건립이 절실 ▲종합병원 부재로 응급상황 시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 ▲혁신도시 인근 산업단지와 기업 근로자의 신속한 산재치료 및 건강 검진 등을 통한 병원 수익성 향상과 운영에 유리 ▲소방병원 특성상 천혜의 주위환경을 활용한 치유와 힐링 공간 제공으로 빠른 치유에 기여 ▲혁시도시 입주해 있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소방장비센터 등과 연계한 소방특화도시로 발전 할 수 있다.

진천군의회는 위와 같은 필요성과 당위성을 증평·진천·괴산·음성 중부 4군 군민의 뜻을 모아 충북혁신도시에 소방가족의 염원인‘소방복합치유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간곡하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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