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구, 2018년 공공일자리사업 본격 시동

오는 6월 말까지 8개 사업장 운영…25명 지역 곳곳서 생활환경 개선 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5 14:1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구가 공공부문 일자리를 통한 근로 기회 부여와 지역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약 4개월간 2018년 제1단계 공공일자리사업을 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사업 등 4개 분야 총 8개 사업장에서 근로활동이 이뤄진다.

구는 지난 2월 초 1단계 사업에 참여할 총 25명의 근로자를 선발했고, 또한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제반교육을 마치는 등 근무 중 안전사고 제로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높은 실업률 등으로 경제적 기반 마련이 어려운 주민에게 공공일자리사업이 자립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단 한 건의 사고 없는 안전한 사업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현안사업 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조기 시행하고 있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일자리안정자금 기업지원단, 청춘거리조성사업, 일자리상담소 등 3개 사업장에서 청년층을 중심으로 20명의 참여자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