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대전·대구·광주를 오가며 불이 꺼져있는 빈 식당만을 골라 몰래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약 127만원을 절취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 검거에 성공했다.
서부서는 해당 사건의 추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빈집털이와 같은 민생치안사범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중순까지 대전·대구·광주를 오가며 불이 꺼져있는 빈 식당만을 골라 몰래 침입해 현금을 절취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12차례에 걸쳐 약 127만원을 절취했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 검거에 성공했다.
서부서는 해당 사건의 추가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빈집털이와 같은 민생치안사범에 대해 지속적인 수사를 통해 치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