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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고든램지와의 신규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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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5 10:46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세계적 셰프 고든램지가 출연한 카스 광고 포스터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오비맥주는 세계적 셰프 고든램지와의 신규 TV 광고를 5일 첫 공개 한다.

이번 광고는 음식의 맛과 분위기를 살리는 카스 맥주의 강점을 고든램지의 유쾌한 시선으로 표현했다.

특히 고든램지가 광고에서 외치는 '카먼(CA-MON)'은 '카스 먼저'의 앞글자를 딴 것인데 상대방을 격려할 때 쓰이는 영어 표현 중 하나인 '컴온(Come On)'과 유사한 발음으로 청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뜻이 담겼다.

광고는 커플편과 직장인편 두가지며 커플 편은 SNS에서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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