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매년 정치, 경제, 문화, 환경,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일반 및 공직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최 시장은 민선4기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실현을 목표로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 유치, 계룡군문화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돋움,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승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내며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한층 높여왔다.
또 공약이행률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 선정, 도로 인프라 확충과 도시기반 조성 마련, 사람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충남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 등 시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시민위주의 적극적인 시정운영으로 명품 국방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매년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는 등 계룡시 만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데 큰 일조를 했다.
최홍묵 시장은 "민선4기가 큰 성과를 올리고 수상까지 이어진 것은 계룡시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해는 시 개청 15주년이 되는 해로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