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남도의회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 1차 회의결과에 따르면 천안의 기초의원 선거구는 천안 갑지역에 3(7명)개, 을지역에 4(8명)개, 병지역에 3(6명)개 선거구가 배정됐다.
특히 천안 8선거구는 쌍용 1동과 3동에서 쌍용 2동과 3동으로 수정 제안했으며 9선거구는 당초 쌍용2동과 신방동에서 쌍용 1동과 신방동으로 변경된다.
조정된 천안시 기초의원 선거구는 ▲1선거구 (목천읍, 북면, 성남면, 수신면, 병천면, 동면) 2명 ▲2선거구 (중앙동, 문성동, 원성 1,2동, 신안동) 2명 ▲3선거구 (명동, 일봉동, 성정 1,2동) 3명 ▲4선거구 (불당동) 2명 ▲5선거구 (성환읍, 성거읍, 직산읍, 입장면) 2명 ▲6선거구 (부성1,2동) 2명 ▲ 7선거구 (백석동) 2명 ▲8선거구 (쌍용 2·3동) ▲9선거구 (신방동, 쌍용 1동) 2명 ▲10선거구 (풍세면, 광덕면, 청룡동) 2명이다.
이에 따라 도의회는 12일 선거구획정위원회 2차회의와 행정자치위원 심사 등을 거쳐 15일 제30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선거구 개정 조례안을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