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시설우수 원룸 인증제는 CPTED(셉티드)기법을 활용해 범죄예방환경이 우수한 원룸에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서 여성의 치안 불안을 낮추기 위한 제도다.
경찰은 인증에만 그치지 않고 파손이나 고장 난 안전시설은 신속한 보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재호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에 대한 인증을 통해 치안 참여를 확대하고 강력범죄와 여성대상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전한 밤거리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단을 원하는 시설주는 둔산경찰서(042-600-5746)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