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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서, 원룸에 범죄예방 시설우수 인증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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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6 16:2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가 지난 6일 범죄예방 시설우수 원룸 인증제를 시작하기 위해 원룸을 둘러 보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가 주거침입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세대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시설우수 원룸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범죄예방 시설우수 원룸 인증제는 CPTED(셉티드)기법을 활용해 범죄예방환경이 우수한 원룸에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서 여성의 치안 불안을 낮추기 위한 제도다.

경찰은 인증에만 그치지 않고 파손이나 고장 난 안전시설은 신속한 보수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재호 생활안전계장은 "앞으로 범죄예방 우수시설에 대한 인증을 통해 치안 참여를 확대하고 강력범죄와 여성대상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안전한 밤거리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단을 원하는 시설주는 둔산경찰서(042-600-5746)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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