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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설명회 열어

7일 오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세미나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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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6 10:3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7일 오후1시 세미나실에서 2018년도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예비창업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연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숙련된 중장년층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하는 세대융합형 기술(예비)창업팀을 발굴,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해 9월 전국 총 6개 주관기관 중 한 곳으로 선정돼 현재 22개 세대융합 창업팀에 총 1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창업팀은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1억 원의 창업 사업화자금과 입주공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 창업관련 각종 교육, 전문가멘토링, 소비자반응조사, 크라우드펀딩 및 글로벌진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고, 우수한 성과의 창업팀에 한해 최대 3000만 원의 후속 지원금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올해‘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의 내용 및 신청자격, 선정과정, 지원내용 및 혜택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질의응답과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한편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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