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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영아학급 운영

‘행복한 장애영아교육~ 오감발달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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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6 19:0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계룡교육청(교육장 문일규)은 2018학년도 관내 장애영아 및 장애위험영아(만3세 미만) 조기중재 및 특수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해 장애영아학급 ‘새싹반’을 운영한다.

장애영아의 초기 진단과 장애경감을 위한 교육 및 특수교육지원서비스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나 장애영아 전문기관의 부족 등의 이유로 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거나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발달이 지체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부모의 부담경감 및 장애영아들의 전문적 교육과 지원을 위한 장애영아학급 새싹반을 운영해 오고 있다.

2018학년도 장애영아학급은 가정방문 교육 형태로 이루어지며 장애특성과 발달상태에 따라 개별화가족지원계획을 세워 장애영아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장애영아 지원 내용은 △언어와 역할활동 △창의적놀이활동 △감각통합 놀이활동 △책속으로 풍덩 △신체놀이 등 다양한 오감놀이 활동과 주 1회 부모교육 및 상담하여 장애영아의 발달을 촉진하며 가족의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한다.

유미선 교육과장은 “장애영아 조기교육은 발달이 늦은 영아들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장애영아의 내재된 소중한 재능을 키워가고 자녀의 장애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반영하여 장애정도가 감소하거나 정상발달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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