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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암(서울방향) 휴게소, 아기랑 엄마가 행복한 휴게소 만든다

세스코와 계약…모유수유실 위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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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6 17:11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죽암(서울방향)휴게소가 휴게소를 이용하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세스코와 계약을 맺고모유수유실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대전지사 죽암(서울방향)휴게소(대표 윤승구)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모유수유실 위생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죽암휴게소는 모유수유실을 이용하는 아기와 엄마를 위해 전문 위생 소독 업체 세스코와 위생관리계약을 체결하고 매달 위생 취약 요소를 발굴 하고 위생 검사 및 소독을 하는 등 모유수유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위생검사 및 전문 업체의 정기적인 정수기관리 등편의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검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유형욱 죽암(서울방향)휴게소장은 "항상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위생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휴게소 이용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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