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군민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필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청양사랑을 잊어본 적이 없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
이어 체험 및 자연생태관광의 메카 청양을 만들고 6차 산업 중심지 구축과 스마트농업확대 ,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양경제 번영시대를 열어가면서 모두가 행복한 포용복지를 추진, 출산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양,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의 산실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군민들과 함께 기부와 나눔천국 청양을 만들어나가겠으며 폐교된 후 9년간 방치하여 우범지역이 된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부지의 활용은 군민 참여 대토론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소원하고 희망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어필했다.
신 회장은 지방행정가리더십으로 이끈 청양군정 8년, 경찰행정가형 리더십에 맡겨봤던 청양군정 16년, 무엇이 달라졌느냐며 특히 136억을 들여 조성한 ‘외국인체험마을사업’은 선진행정을 경험하지 못한 탁상행정의 사례라고 할 수 있고 130억을 들여 조성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협소한 곳에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실패행정의 전형이라고 평했다.
자치행정학을 공부하며 창의적인 전문행정가, 소통하는 민주주의 지도자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고, 공주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해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행정전문가로 거듭 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신 회장은 역경극복리더십을 통해 저의 오랜 염원인 ‘청양’ 꿈을 놀라운 현실로 이루어내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청양’ 행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하면서 끝으로 제 이름처럼 신바람 나는 청양군정, 정직한사람이 잘사는 청양, 용기 있는 신정용이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