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정용 신기산업 회장, 한국당 후보 청양군수 출마

“필생의 각오로 청양군민 행복시대 만들겠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7 19:2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신정용 신기산업 회장이 7일 오후 2시 정진석 국회의원의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新 청양(맑은 군정, 힘찬 경제, 행복 청양)’의 꿈을 군민여러분들과 함께 완성하기 위해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청양군수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신 회장은 청양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군민행복시대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필생의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청양사랑을 잊어본 적이 없다고 강한 어조로 밝혔다.

이어 체험 및 자연생태관광의 메카 청양을 만들고 6차 산업 중심지 구축과 스마트농업확대 ,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양경제 번영시대를 열어가면서 모두가 행복한 포용복지를 추진, 출산 정책 추진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양,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재양성의 산실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군민들과 함께 기부와 나눔천국 청양을 만들어나가겠으며 폐교된 후 9년간 방치하여 우범지역이 된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부지의 활용은 군민 참여 대토론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소원하고 희망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활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어필했다.

신 회장은 지방행정가리더십으로 이끈 청양군정 8년, 경찰행정가형 리더십에 맡겨봤던 청양군정 16년, 무엇이 달라졌느냐며 특히 136억을 들여 조성한 ‘외국인체험마을사업’은 선진행정을 경험하지 못한 탁상행정의 사례라고 할 수 있고 130억을 들여 조성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협소한 곳에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실패행정의 전형이라고 평했다.

자치행정학을 공부하며 창의적인 전문행정가, 소통하는 민주주의 지도자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고, 공주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해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행정전문가로 거듭 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신 회장은 역경극복리더십을 통해 저의 오랜 염원인 ‘청양’ 꿈을 놀라운 현실로 이루어내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청양’ 행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달라고 간곡하게 호소하면서 끝으로 제 이름처럼 신바람 나는 청양군정, 정직한사람이 잘사는 청양, 용기 있는 신정용이 반드시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