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새 봄맞이 도로와 시설물 일제점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 도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7 15:36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대덕구가 다음달 2일까지 겨울철 한파·강설 및 해빙기 도래로 그 동안 파손되거나 더러워진 도로 및 시설물에 대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새 봄맞이 도로와 시설물 일제점검’을 하기로 했다.

이어 다음달 5일까지 미흡한 사항을 시정한다는 계획이다.

7일 구에 따르면 건설과 직원들로 구성된 4개조 점검반이 도로포장의 파손 및 변형 여부, 각종 도로시설물의 청결상태, 교량 등 주요시설물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여부, 도로 배수시설 정비, 도로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구 관계자는 "점검대상은 주·보조 간선도로(20m 미만 도로) 및 시설물로써 도로연장 238km, 교량 8곳, 보도육교 8곳, 가도교 2곳, 차도육교 3곳이며, 점검 중 도로 파손부 발견 즉시 긴급보수하고, 긴급보수가 어려운 시설물은 연간단가계약 공사로 신속히 정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석광 건설과장은 "이번 새 봄맞이 일제점검을 통해 위험 우려가 있는 곳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