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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만리포고, 고1 대상 진로캠프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떠나는 자아탐색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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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7 19:16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군 만리포고등학교(교장 권병만)는 지난 5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교내에서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해 떠나는 자아탐색 프로그램, 동사형꿈'이라는 제목의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캠프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하게 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진로캠프를 통해 우선적으로 다양한 진로 및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 찾아보기, 그 직업과 관련된 마인드맵 그리기 등의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 및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었다. 진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캠프에 참여하면서 나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보다 더 뚜렷하게 알 수 있었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리포고는 앞으로도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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