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사업추진방향 및 정부 정책방향에 대응한 여신 추진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2017년도 상호금융大賞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과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등 모두 16개 농·축협에 대해 시상했다.
우수상은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배방농협(조합장 이한욱)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 ▲성연농협(조합장 문영동) ▲공주농협(조합장 정종업) ▲서세종농협(조합장 장면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이 각각 수상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금융당국의 포용적 금융정책에 부응해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는데 충남농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