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작가와 만나는 아홉 권의 책’은 철학, 과학,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매달 한 권씩 읽고, 함께 토론하고 강의를 듣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박경철 작가는 1994년 세계의 문단에 단편 ‘매향’으로 등단하였으며, ‘마음의 지도’로 삼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염소를 위하여’, ‘유년의 자리’ 등이 있다.
아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며, 소통 할 수 있는 바람직한 독서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현재‘박경철 작가와 만나는 아홉 권의 책’프로그램은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아산도서관(041-541-10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