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안희정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8 15:21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정무비서였던 김지은 씨 이후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 A씨도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추가 폭로했다.

안 전 지사의 싱크탱크인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인 A씨는 7일 JTBC 뉴스룸을 통해 “지난 2015년 10월부터 2016년 12월 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해왔다”고 밝혔다.

A씨가 근무했던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는 안 전 지사의 대권 등 정치활동을 위한 사설 연구소로 안 전 지사가 민주당 최고의원을 지내던 지난 2008년 설립을 주도, 2년간 초대 연구소장을 맡았고, 충남지사를 맡는 동안 조언을 받은 교수 등 전문가들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이사진으로 권희태 전 선문대 총장, 신장용 경기발전연구소 이사장, 여택수 전 대통령 제1부속실 국장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으로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2030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정책보고서 발간을 위해 젊은층의 토론 및 회의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포럼 등의 행사도 개최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