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펀드는 선거비용을 마련을 위해 지지자들에게 일정액을 투자 받은 뒤 선거가 끝나면 투자원금에 이자를 얹어 갚는 것이다.

송 예비후보는 “선거에 필요한 자금을 송명석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조성하기 위해 펀드를 개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1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하고 상한액은 정해져 있지 않다. 연 3.5%의 이자를 적용하고 8월 4일 이후 상환할 계획이다. 정치 후원금과 달리 공무원과 교원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송 예비후보는 “세종 교육이 바로 서서 누구나 만족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