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의원의 저서 ‘문재인의 사무총장, 충남을 열다’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4년 동안 충남에서 민주당을 지키며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의정활동을 하며 느꼈던 대한민국의 위기와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3장 ‘충남의 미래를 여는 약속’에서 충남지사 출마 이후 발표했던 공약들을 정리하여 ‘청정충남’, ‘복지수도 충남’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양승조 의원은 “전문작가가 아니기에 모자란 부분도 있겠으나 그동안 의정활동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최대한 담아내려 노력했다.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간단한 책 소개를 했다.
당일 행사에서는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하여 김상희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권미혁 국회의원, 정춘숙 국회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 임우진 광주광역시 서구청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