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양군의회 충남교육박물관 청양설치 건의문 발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8 18:17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의회(의장 이기성)는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중 심우성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교육박물관 청양설치 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건의문은 전국에는 교육박물관이 11곳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박물관에는 우리나라 교육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교육전문박물관으로 고대 또는 삼국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교육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민과 학생들이 문화공간의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충청권에는 충북교육박물관, 대전한밭교육박물관 두 곳에서 운영 되고 있으며 충남에는 없는 실정이어서 청양군은 충남의 지리적 중심부로 접근성이 용이하며 교육박물관과 연계할 수 있는 칠갑산천문대, 군민안전체험관이 있으며 충남교육박물관 설치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및 입지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했다.

특히 지난 2009년 3월 폐교된 청양여자정보고가 9년이 지나도록 흉물로 방치되어 도시중심가의 우범지역으로 전락하여 이곳을 활용한다면 최고의 적합한 곳이라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재정이 열악한 군에서는 매입에 큰 부담이 있어 국․도비 지원 속에 충남교육박물관을 설치하여 충남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지사후보, 충남교육감후보공약사항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