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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08 18: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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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게이트볼 교실은 43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구 18곳에서 운영되고,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장종태 서구체육회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운동은 필수"이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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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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